10)소 치는 사람




24.

소 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는 놀지 않고 내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아이들은 모두 다 건강합니다. 그들에게 그 어떤 나쁜 점이 있다는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25.

스승은 대답하셨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속해있지 않다. 스스로 얻은 것으로 온 세상을 거니노라. 남에게 소속 될 이유가 없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숫타니파타 - 소 치는 사람. 2011.10.27(목)

사진 2011.10.16. 거제 칠천도 대곡마을


10.26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부산과 경남에서는 지역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 at 칠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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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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