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수) 총선날
 
투표를 하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딱히 할 일이 없다.
창원과 진해를 이리 저리 쏘다녔다.
 
창원에는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초록으로 많이 변했다
안민고개와 진해에는 그래도 아직 벚꽃이 많이 남아있다..




화사한 벚꽃이 봄비와 함께 떨어진다..
축축한 날씨에 비해서
기분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분홍색 봄꽃이 비를 머금은 것이
얼마전 화실에서 보았던 수채화를 닮았다.



총선 결과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지만
결과에 대한 논평보다 벌어질 일과 해야할 일들을 챙겨야 할 까 보다..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2008년 큰 일들은 다 결정난 것 같다..
이제 그 조건에서 반응만 남았을 뿐이다..
그 반응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삶/생각 > 삶! 때론 낯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은 숨쉬며 걸어 다닌다  (0) 2008.04.12
비오는 날의 수채화  (0) 2008.04.11
봄이라고..  (0) 2008.04.04
바다 가는 길  (0) 2008.03.04

Posted by 구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