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은 편애한다고 한다.
단비 사진만 많이 찍는다고..
그래도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어쩌지..
단비는 이제 카메라를 들이대면 표정이 더 자연스러워 진다..
나의 최고 모델..단비..
문동폭포를 배경으로...



폭포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다..
계곡 주변의 들풀들에 눈길을 주었다..
이녀석 이름은 모른다...
찾아보면 있을 듯 한데..
꽃이 없으니 잎만 가지고 찾아야 한다..
 
쩝~~ 감이 안온다..



이건 창원에서도 만난 금창초...
끝물이 아닌 이제 시작인 것 같다...
그럼 백과 사전의 피는 시기가 좀 다른가..

이것은 하늘말나리..
아직 꽃을 피울려면 한참 남았다..
하늘말나리에 대한 각별한 추억이 있어..
이제 절대 까먹지 않는다..
 
주변에 꽤 많았는데..
모두 피면 산이 다홍색으로 물이 들겠다..

이제 계곡을 담고 있는 빗발울,,
비가 온 뒤이니,,이슬방물은 아니고 정확히 빗방울이다...
빛의 조건이 좋지 않아...좀 흐리멍텅한 것이 아쉽네..

길가에서 발견한 은난초..
길가 흙탕물이 튄 탓인지..
은난초 이미지 구겼다..
그래도 그렇게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가에 혼자 버티고 섰다는 것이 대단하다..
 
일요일 칠천도에서도 은난초 몇 녀석을 만났다..
그건 내일이나 모래쯤 특별히 따로 올릴 예정..
 
이게 은난초라고 하늬한테 가르쳐 주었다..


 
이건 바위에 피는 기린초..
이번주 일요일 쯤에는 꽃이 피어 있지 않을까..
가볼까 말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문동계곡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그래도 문동계곡은
 
연리갈퀴와 조우한  장소가 되었다...
 
 


댓글

 
 beyond  05.05.12 06:58
문동계곡 가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꼭 시간내서 거제에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가 나서 거리도 많이 가까워졌으니 말이죠^^
 
 └  bada79  05.05.12 10:13
이름 난 곳 보다는 작고 아직 이름나지 않은 곳들이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 좋아요..
저는 봐둔 곳이 있습니다..
 
 
 구름한조각  05.05.13 00:33
단비의 표정이 작은 풀꽃들처럼 자연스럽네요.
모델 관리 잘 하세요. ^^
 
 └  bada79  05.05.13 00:41
한살 한살 먹어가도 저 표정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애보고 그대로 있으라고 할수도 없고..
제가 모델에 맞추어야 할 것 같아요,,
 
 
 쭈니찌니  05.05.13 14:12
그럼요....모델에 맞추어야지요
단비의 밝은 얼굴이 바로,,,초록세상입니다
 
 └  bada79  05.05.13 16:43
가만히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춤까지 추는 것 있죠..
내공을 많이 쌓아야 하고..
사진에도 다른 색깔을 담아야 되는데....
단비가 천천히 자라길 바래야 겠군요...
근데 시간이 그것을 허락할런지..
 
 └  쭈니찌니  05.05.14 15:16   삭제 신고  
단비...상상이 가네요

님이 조금 부지런하셔서
더~~~많이 찍어 두셔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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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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