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289년(1956년) 6월 3일(일) 여수 흥국사 대웅전




단기4289년(1956년) 6월 5일(수) 화엄사 각황전

호남지방시찰중
지리산화엄사국보각황전에서
창원군웅남면의회의원일동
4289.6.5


오래 된 앨범을 정리하다 나온 사진이다.
단기 4289년이면 1956년이다. 웅남면의원들이 호남지방을 시찰했다고 되어있다.

할아버지(아래사진 뒷줄 오른쪽 두번째) 사진인데 이 사진에 대한 사연은 듣지를 못했다.
어머니는 사진을 보고 누구 누구라고 말씀은 하시는데 정리하질 못했다.
1956년이면 할아버지께서 첫 손녀를 본 날이다. 음력2월16일 (양력3월27일(화))
나는 오래 된 사진을 통해서만 할아버지를 만난다.

사진의 흔적을 뒤적이며 그 때의 지명이 지금과 많이 다름도 알았고, 배경이 된 사찰의 주변풍경도 지금과 다르다. 흥국사와 화엄사는 아직 가 보질 못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이 사진과 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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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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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크리스탈 2008.11.29 0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당시에 사진이 남아있다면
    할아버지 시대에는 꽤나 사셨나봅니다~~ ㅎㅎㅎ
    그런데 아직까지 화엄사도 안가보셨어요?
    각황전은 지금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 BlogIcon 구르다 2008.11.29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촌에서 산다고 해보았자
      그기서 그기 아니었겠습니까..
      제가 어딜 많이 돌아 다니질 않아요..
      그럴 시간도 기회도 적었죠,,
      앞으로 해 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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