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기억/가족 2005.10.13 22:19

2004.10.17.
보너스 사진

△ 작년(2004년) 이맘 때의 사진...창원책문화축제 시인가수 정태춘...



 


2005.10.3
막내 단비

문동계곡


단비는 2001년 세상에 태어났다..
엄마 뱃속에서는 학꽁치를 엄청 많이 먹었고..
세상에 나와서는 바다고기가 귀한 시기에..
싱싱한 쥐노래미를 낚시로 잡아 미역국을 끓였다..




단비라는 이름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회의를 통해서 지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하늬




하늬가 태어 나던 해 분가해서 마산 석전동 전세방에 살고 있었다. 공장에 다니던 시절...
그날은 야근이 있는 날이었다..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고 있는데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병원에 가야 될 것 같다고..
급하게 집으로 왔고, 119에 전화를 했다...
119 구급차를 타고 가서 낳은 것이 하늬다..


하늬,,하늬바람,,

서쪽에서 불어 오는 바람..

하늬는 만선의 꿈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어부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지은 이름이다...

만선의 기쁨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어부의 마음에는 넉넉함과 여유가 가득할 것이다..
 





















2005.8.13
미루



큰딸..미루..
12월 24일 태어났다..
 
미루 외할아버지가 계셨다면 무척 귀여워 하셨을 것인데..
미루가 태어 난 다음 날 미루 외할아버지는 땅에 뭍혔다. 


미루,,미르,,고어로 용이다..



2005.10.3
세 아이의 엄마.


신랑 선택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고생이 많다..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으니...



언젠가 좋은 날도 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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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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