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식블로그 따오기의 2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첫 글을 보냈는데 따오기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옮겨 봅니다.

티스토리 따오기 원본 글 : 경남도 블로그 2기 따오기 기자단 날개를 펴다
네이버 따오기 원본 글 : 경남도 블로그 2기 따오기 기자단 날개를 펴다

▲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따오기 화면 캡쳐 http://blog.naver.com/gnfeel/140113504145


경남도 블로그 2기 따오기 기자단 날개를 펴다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따오기 2기 기자단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취재하러 갔냐고요? 아닙니다.
2기 따오기 기자단에 선발되었습니다.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쓰고 따오기 기자증도 받았습니다. 좀 머쓱합니다.

1기 30명의 따오기 기자 중 2기에서도 활동하는 분은 1명이라고 합니다.
경쟁율이 치열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1기 생존자가 너무 적습니다.

▲ 경상남도 인터넷 신문,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2010.8.24(화) 경상남도청


경상남도 공식블로그 따오기는 2009년 9월 21일 문을 열어 아직 돌을 맞지 않은 어린 블로그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따오기 출발은 힘차지 않았습니다. 블로그가 대세라 시작은 했는데 블로그를 통한 소통 개념이 정확히 서지 않은것 같다는 평가를 갱상도 블로그에 활동하는 분들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1년 전에 경남도가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아직 공식 블로그를 가지지 않은 지자체도 상당하니까요?

블로그의 세계는 험난합니다. 1부터 10까지 준비해서 시작하는 블로그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인내심하나로 버티면서 시행착오 거치며 내공을 쌓아가며 꽃 피우기를 기다립니다.
현실은 수많은 블로그가 탄생하지만 꽃은 고사하고 잎도 피우지 못하고 겨울잠에 빠지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경상남도가 예산을 들여 운영하지만 그래도 따오기 블로그는 기특하게 어려움을 잘 견딘 것이라 봅니다.

아마,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운영진의 노력도 있었지만 따오기에게 끊임없는 먹이를 물어다준 기자단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오늘 발대식에서 1기 블로그기자단 우수활동가기자 시상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박새로미 따오기 기자입니다.

발대식이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와 이 분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그 열정에 살짝 기가 죽었습니다.
아마 축하해준 2기 기자들 다음에는 저 자리에 서봐야지 했을 겁니다.

▲ 강병기 정무부지사님이 박새로미 기자에게 1기 우수활동기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15명의 따오기 기자 외에도 경상남도 인터넷신문 경남e데이 실버기자단과 주부기자단도 함께 했습니다.
인터넷기자단이라도 일반 인터넷 기자와 블로거의 차이는 확실하게 표가납니다.
경남e데이의 기자단은 점잖 모드인 반면 블로그 기자들은 얌전하게 있지 않고 카메라를 여기저기 들이댑니다.
하하, 저도 물론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었다면 이런 사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 경남e데이 실버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강병기 정무부지사



달짝지근 블로그를 운영하는 커피믹스님도 따오기 2기 기자단에 뽑혔습니다.
세상에, 이쁘게 보이실려고 뿔테 안경도 쓰지 않고 등장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자단 오프모임하면 다른 분들이 알아보실까요?
커피믹스님이 따오기 블로그를 달짝지근하게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 따오기 기자 위촉장을 받는 커피믹스님


기자단 발대식에서 만난 가장 인상 깊었던 분입니다.
통영의 아름다움에 빠져 통영에 머물고 말았다는 통영 보건소 치과의사 선생님입니다.
동피랑 벽화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따오기 블로그에 통영소식이 많이 전해주지 않을까요?

▲ 통영소식을 전해줄 따오기 통영기자 치과의사 조성민님



15명의 기자 중에 12분이 참석 하였는데 직업도 다양하고, 관심사도 다양한 분들입니다.
지역 안배를 하지 않았다 하는데 함안, 진주, 남해, 통영, 부산, 창원 등 고르게 분포되었습니다.
기자단 인원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한 분 한 분의 소개를 들어보니 따오기 블로그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따오기 기자단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사업기획팀에 박지혜 씨



강병기 정무부지사님이 발대식 인사말에 경남도가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쌍방향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자단 활동 설명을 들으며 오간 질문과 답변에서 아직은 그것으로 가기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2.0의 소통도구인 블로그를 활용하지만 아직 그 운영방식에서 도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따오기 2기 기자단이 부여받은 숙제가 이것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2기 기자단의 임기가 넉 달 정도이지만 경남도정이 새출발 했듯이 도민들과 무한소통하는 따오기로 날개짓 할 수 있는 작은 힘은 보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5명의 2기 따오기 기자님들!
멋지게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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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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