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과거 범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우경화의 길로 내쳐 달려가는
일본이 이제는 막가파가 되었습니다.
이런 날을 하늘도 기가차는지 비를 뿌립니다...
이런 미친 일본에게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우리 속담에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놈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흠신 패주어야 겠습니다... 



- 발해 탐사대에 참여하셨던 고 이용호님의 유작.
 
** 미친 일본놈들이 경거망동 한 날,,
** 남북의 전기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고요히 이 어둠 깊이 잠들고
굽이치는 저 강물 위에 아침 햇살 춤춘다 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 소리 고요히 이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엔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 한 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 아래 벌거숭이 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 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 해도
붉은 이 산하에 이 한 목숨 묻힌다 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 한 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 아래 벌거숭이 이 산하에

Posted by 구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