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달걀 실제로 보니 신기합니다. 그래서 얼릉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쌍달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군요,,,
근데 웃자고 한 아래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보면 잘 못되었습니다.

수탉의 책임이 아닌 암탉의 책임입니다...

한 줌마가 양계장에서 계란을 한판 사와 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에 계란 한개를 깼는데
아 글쎄 이게 노른자가 두 개가 아닌가!
계란에는 노른자가 하나만 있어야 하는데 어라 두 개란 말인가? 하고는
기분이 살짝 나빠진 줌마!
양계장 주인에게 달려가 항의를 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닭들 다모여!"하고 버럭 소리쳤다.
영문을 모르는 닭들은 숨죽이고 모였다.

그때 양계장 주인 왈,
.
어젯밤에 두탕 뛴놈 나와~!!!
(궁금하시면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계란을 바꿔온 줌마 다시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을 깼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람! 이번에는 노른자가 없었다.
매우 기분 상한 줌마가 양계장 주인에게 또 달려가 항의를 하였다.
세상에 노른자 없는 계란이 있을 수 있냐고...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이 "닭들 다 모여!"하고 소리쳤다.
닭들이 다 모이자
주인이 하는 말....
.
어젯밤에 피임한 놈 나와!!!

달걀은 노른자위를 충분히 갖고 있는 성숙된 난자가 닭의 난소에서 배란 된 다음, 이 난자가 수란관에서 수정되어 배아가 형성되고, 긴 수란관을 지나면서 수란관에서 분비된 단백질로 이루어진 영양물질인 흰자위를 갖추게 됩니다.

이어서 수란관이 분비한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단단한 껍질을 만들고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 쌍달걀은 난소에서 두 개의 난자가 동시에 배란 되어 수란관을 함께 지나면서 하나의 껍질로 둘러 싸인 것입니다. 사람의 이란성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쌍달걀에 대한 수탉의 누명은 벗겨진 것입니다.
고로 두 탕 뛴 녀석은 없다는 것이지요,,,

쌍달걀은 알을 처음 낳는 초경의 암탉에서 많이 나온 다고 합니다.
그럼 양계장 주인 왈
"오늘 알 처음 낳은 年 나와" 해야 겠지요...어감이 좀 그렇지만...ㅎㅎ

그럼 이 쌍달걀이 유정란일 경우 부화하면 병아리가 두 마리가 나올까요?
이것은 한 번 찾아 보세요,,,

한숨나고 우울한 일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웃으셨다면, 아래 서명 부탁드립니다.

2009/01/28 - [도서관이야기] - 맨손으로 도서관 만드는 장애인단체

Daum 아고라

서명진행중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세요.
경남 DPI(경남장애인연맹)의 작은도서관과 함께 해요!

52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경남 DPI(경남장애인연맹)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찾아가는 도서관)을 만들고자합니다

일반도서관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요?
물론 경장애인들은 도서관 이용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추진하는 도서관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도서대출반납을 하며 그들과의 세상의 통로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이 일을 시작 합니다(물론, 일반인들도 우리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구요!!)
책을 보는 동안 세상의 따뜻함에 행복해 하고
읽고 난 뒤에도 우리들을 기다리며 그 기다림이 설레임으로 이어진다면
그들은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보다도 더 행복할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책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이 길이 어찌 이리 험난한지요?
저희들만의 힘으로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는듯해
여러분들의 가슴에 저의 아픔을 풀어 보고자합니다

도서 전산화를 위한 비용!!
가정방문을 위한 교통비!!
도서목록 제본비 등!!

따뜻한 이웃들의 도움으로 6,000여권의 책을 갖추게 되었으나
구슬이 서 말 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지요.
1차로 기증해주신 도서들을 장비작업을 하여야만
웃음 가득한 그들을 만날 수 있을진데
책을 전산화 할 수 있는 100여만원의 비용이 없어 여러분의 마음을 얻고자 합니다

장애인들에게 좋은 책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저의 욕심일까요?
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 공간을 꾸며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전국에서 제일가는 최고의 장애인도서관을 만들어
그들이 웃고,
제가 웃고
사회가 밝아지는 느낌을 함께해주세요

저도 이곳에 근무를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하는 그들이 있음에
냉기 흐르는 반 지하 공간에서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볼 때
도대체 장애인이 얼마나 된다고
저렇게 많은 공간을 줘야 하냐고 불평을 했었죠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이 배려라는 것을요^^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새해부터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건 아닌지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경남 DPI 임직원 올림

연락처(창원)
사무실 055)264-3289
담당자 018-760-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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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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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영아빠 2009.02.02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재밌는 글 보고 갑니다.
    예전에 한번 들어본 듯....^^

    • BlogIcon 구르다 2009.02.03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 잘보내셨습니까?
      검색해서 찾은 글입니다.
      그래서 보셨을 듯합니다.

      요즘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이제 봄이 진짜 코 앞까지 왔습니다.
      곧, 작은 봄꽃들이 기지개를 펼겁니다.
      그때는 다들 조금 얼굴이 밝아 졌으면 합니다.

  2. 까치누나 2009.02.06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 유쾌하고..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맨발로 돌아다녔음..
    봄이 성큼성큼 우릴 향해 오는데 여전히 정국은 암울하네요..

    • BlogIcon 구르다 2009.02.06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흘째 사무실 정리중,,
      창고정리해서 15년 동안 쌓인 자료 서고로 만들고
      사무실은 환하게..

      오늘도 마무리는 힘들것 같고
      며칠 더 가지 싶은데..
      당장 해야 할 일은 기다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