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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블로그기록

처음 받은 구글수표 기분 묘하네

by 구르다 2009. 10. 6.
오늘 사무실로 영어로 된 우편물이 왔습니다.

2009.10.6. 구글수표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바로 구글 수표입니다.
참 기분이 묘합니다.

방금 확인해 보니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사한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그리고 구글 광고를 한지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수표의 최소 지급액인 100달러에 도달하는데 9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한 날부터 오늘까지 하루 평균방문자는 800여 명입니다.
하나의 포스팅이 전체 방문자의 1/4인 경우도 있으니 실 평균방문자는 500명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수표가 배달 되었습니다.

1년은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달성 했습니다.
주변에 같은 시기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써 몇 번 수표를 받은 분들도 있지만 비교 하지 않습니다.
블로거들은 냉정해서 한만큼만 인정해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충분히 그럴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스로 농담 반 진담 반 "노후 대책으로 블로그를 한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20년 뒤에 좀 되지 않겠어요 하면서.
지금 당장은 블로그에 하고 싶은 이야기 맘대로 하는 것만으로 족한데
이렇게 수표가 왔으니 시작은 좋은 것 같습니다.

구글수표를 직접 받고 보니,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 아닌데 그 이상으로 기분이 좋은 것을 보면
티클 모아 태산이라는 구글의 광고전략이 경쟁력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직 광고 걸고 수표를 받지 않은 분들 중도포기하지 마세요
질긴놈이 살아남는다 생각하시고, 잠시 휴식은 해도 중단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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